2009. 6. 17. 20:31
이번에는 gentoo에서 필수요소인 screen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screen은 젠투 포티지에서 설명을 찾아보면

 Screen - A full-screen window manager that multiplexes physical terminals between several processes

이라고 설명이 나와 있다.
간단하게 내가 이해한 대로 설명을 하자면, 일종의 텍스트 모드 터미널이라 할 수 있다.

GUI 환경에서 여러 개의 터미널을 열고, 탭을 만들고, 탭 사이로 다니면서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하듯 screen을 쓰면 한 터미널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Detach'를 통해 진행중인 작업을 현재 작업중인 콘솔에서 분리시켜 독립적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고 'Attach'를 통해 detach된 작업을 다시 수행할 수 있다는건 screen의 최대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킹왕짱 screen을 써보려면, 젠투의 경우
# emerge screen
우분투의 경우
# apt-get install screen
으로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법은, 간단하게 쓰려면 매우 간단하다. 먼저, 실행중인 screen이 없다면 단지 screen만 쳐서 새 screen을 실행시킨다.
$ screen
혹은, 먼저 실행중인 스크린이 있을 때는 -r 옵션으로 attach를 할 수도 있다.
$ screen -r
detach가 이루어지지 않은 screen에 attach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다른 곳에서 동작중인 screen을 강제로 detach시킨 뒤 attach하려면 -d -r 옵션을 둘 다 주면 된다.
$ screen -d -r
그게 아니고 동시에 작업하는게 필요한 경우 -x 옵션을 주면 된다. 이 때는 꽤 재밌는 점이, 같은 윈도우를 보고 있을 때면 한 쪽의 변화가 다른 한 쪽에 바로바로 보이고 둘 다 동시에 키를 입력한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 screen -x

이제 스크린을 시작했으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명령키는 Ctrl+A인데, 이 키를 누르고 다른 키를 누름으로써 여러가지 명령을 줄 수 있다.
흔히 사용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A a 또는 ^A ^A
이전에 작업중인 창으로 이동.
Alt+Tab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A c
새로운 창을 연다. 새 탭을 여는거라고 생각해도 무관하다.
 ^A d
현재 작업중인 screen에서 detach하고 나간다.
 ^A K
작업중인 창을 강제로 닫는다.
 ^A "
현재 열려 있는 창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 선택하면 그 창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A A
창의 제목을 바꿀 수 있다. 바꾸면 ^A "에서 나오는 창의 제목이 바뀐다.
 ^A 숫자
숫자에 해당하는 창으로 바로 이동한다.
 ^A S
창을 위 아래로 분리하여 두 창을 동시에 본다.
 ^A Tab
분리된 다음 창으로 이동한다.
 ^A +, ^A -
분리된 창의 크기를 조절한다.

뭐, 요 정도 있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그리고 추가로,  screen은 인코딩 변환하는 것도 지원한다.

예를 들어 UTF-8 인코딩의 터미널에서 이슬비같은 cp949 인코딩으로 작업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이 명령을 주면 된다.
^A:encoding euckr
사실, CP949는 지원을 안하고 euckr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뭥, 뷁 같은 글자들은 찍히지 않고 깨지긴 하지만 그럭저럭 큰 문제 없이 쓸 수 있어 좋다.

이후에 더 기능을 많이 알게되면 추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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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편집기는 vim이다. 이슬비에 찌질댈때도 vim을 쓰고 C로 어플을 짤 때도 vim을 쓰고 sml로 PL 플젝을 할 때도 vim을 쓰고 Verilog로 CPU를 짤 때도 vim을 쓰고 ruby로 스크립트를 작성할 때도 vim을 쓰는 열혈 추종자라고 할 수 있을 거다.

사람에 따라 vim은 GPL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악마의 프로그램이라는 둥, emacs가 더 킹왕짱 위대하다는 둥 하지만 보편적인 평가로는 vim은 최고의 텍스트 에디터라는데는 대부분 동의한다. emacs는 약간... 에디터에서 동떨어진...

근데 이 vim은 초심자에겐 엄청난 진입 장벽이 있는데, 그건 바로 3개의 모드일 것이다. 입력 모드, 명령 모드, Ex 모드는 보통 글을 찍으면 바로 찍히는 에디터를 써 오던 사람들에게는 안드로메다보다도 더 높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한번 익히면 정말 빠져나올 수 없는게 vim의 세 모드다. 보통의 에디터보다 훨씬 많은 키 바인딩으로 인해 정말 구석구석 에디팅이 가능한 것은 최고의 매력이다.

자, 그럼 이제 몇 가지 팁을 찾아낸 것을 적당히 정리해서 적어보자. 특별한 말이 없으면 전부 Ex모드에서 치는 : 명령어이다. :를 입력한 뒤에 명령어를 치자.
  • set incserch
    이 명령은, /명령을 통해 단어를 찾을 때 다 입력하기 전에 해당 단어가 어디 있는지 보여준다. 물론 esc 등으로 검색을 취소하면 원래 위치로 커서가 돌아오니 적절하다.
  • set hlsearch
    이 명령은 찾은 결과가 highlight되어 강조되어 보이게 하는 기능이다. 강조된 것을 없앨 때는 noh 명령을 통해 끄면 된다.
  • lcd %:p:h
    이 명령은 현재 파일이 위치한 디렉토리로 이동하는 명령이다. 원래 vim은 파일을 열더라도 작업 디렉토리는 바뀌지 않아서 항상 절대경로로 파일 이름을 지정해주곤 하는데, 이 명령을 쓰면 같은 디렉토리에 들어있는 여러 파일들을 편하게 열어볼 수 있어 좋다.
  • sp (vs)
    sp나 vs는 화면을 갈라서 여러 파일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게 해 주는 명령이다. sp는 가로로 갈라지고 vs는 세로로 갈라진다. 갈라놓으면 Ctrl+W와 화살표로 각 창을 이동할 수 있다.
    만약 이동 키인 hjkl을 대문자로 해서 Ctrl+W 뒤에 입력하면 해당 창이 그 방향으로 이동한다.
  • res
    현재 창의 높이를 최대로 늘린다. 좁을 때 적절하다.
  • au WinEnter * ...
    해당 창으로 이동했을 때 ... 명령이 수행된다. res를 넣어주면 해당 창으로 이동했을 때 그 창이 자동으로 최대화되어 편리하다.
  • au BufEnter * ...
    해당 파일을 열었을 때 ... 명령이 수행된다. lcd %:p:h 명령을 넣어주면 파일이 열릴 때마다 이동하니 좋다.
  • enew! | r!...
    현재 편집중인 파일을 없애고 ... 명령을 쉘에서 수행한 결과를 해당 창에 넣는다. 예를 들어서 enew! | r!ls 를 하게 되면 현재 디렉토리의 파일 목록이 불러와지는 것이다. 프로그램 만들던 중에 문법 오류 체크하는덴 이만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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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2009. 6. 15. 17:38
대망의 첫 글은 가장 최근의 삽질인 Ubuntu Netbook Remix에서부터 시작하자.

우분투는 다른 배포판에 비해 나온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편리한 설치 방법과 튼튼한 패키지 관리 시스템을 앞세워 지금은 상당히 많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리눅스 배포판 중 하나이다. 본인이 이 배포판을 처음 접한 것은, 대학교 1학년 때 2005.0 프로파일의 젠투 리눅스를 엄청난 삽질을 통해 겨우 설치에 성공한 직후였는데, 이건 거의 컬쳐쇼크 수준이었다. 아니, 설치 마법사의 다음 버튼을 수 차례 누른 것 만으로 리눅스가 설치되다니!

설치하기 쉽고 배우기 쉬운 것도 좋지만, 가장 재미있는 점은 사용자층이 넓다 보니 여러 가지 형태로 개조되어 나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특히나, 윈도와의 공존이 가능하게 한 것이 재미있는데, wubi와 portable ubuntu가 여기 속한다.

일반적으로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이 것도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적절한 부팅 가능 매체를 통해 설치하는 방법을 주로 택한다. 쉽게 말하자면, 윈도를 설치할 때처럼 리눅스 설치 CD를 굽고 해당 시디로 부팅하는 형태를 주로 취한다는 것이다.

또한, 윈도와 다른 독자적인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기에 포맷과 파티션을 새로 잡는 것이 거의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하지만 상당수의 최근 노트북은 윈도 설치 시디를 따로 제공하지 않고 내장 하드디스크에 담아 주기 때문에, 파티션을 수정하게 되면 이후 윈도우즈를 영원히 쓰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돈주고 산 윈도우즈인데 영원히 쓰지 못하게 된다면 상당히 짜증이 나는 일이다.

Ubuntu Netbook Remix

Ubuntu Netbook Remix는 흔히 말하는 '넷북'용으로 우분투 리눅스를 커스터마이징 한 리눅스이다. 공식 사이트에서 스크린샷을 먼저 볼 수 있는데, 굉장히 흥미롭다.



보는 바와 같이, 보통의 Gnome 환경의 리눅스라면 꼭 있는 메뉴가 없다. 대신 우분투 버튼만 하나 덩그러니 놓여 있고, 그 옆으로는 창 목록이 아이콘만 주루룩 놓여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현재 활성창의 타이틀바가 보인다. 아래쪽에 있던 작업표시줄도 없고, 최대화된 창은 창 틀이 없어져서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해상도가 낮은 넷북을 위해 여러가지로 신경을 쓴 모습이 돋보인다.

사라진 메뉴는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역시나 쓸모없는 바탕화면 아이콘을 전부 없애버리고 프로그램 메뉴는 왼쪽에, 위치 메뉴는 오른쪽에 둬서 적절하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건 설치 후의 이미지이고, 설치 과정에서도 넷북을 배려한 모습이 보인다. 보통 ODD가 달려서 나오지 않는 넷북을 위해, UNR 설치용 이미지는 무려 부팅 가능한 USB 형태로 제공된다.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USB에 해당 이미지를 써서 부팅하면 설치가 진행된다고 한다. 정말 넷북을 위한 OS임에 틀림없다.

여러 넷북에 대해서 테스트한 결과는 UNR 공식 페이지에서 조금 찾아보면 나온다.
Ubuntu hardware support model

자, 이렇게 좋은 UNR을 설치해보도록 하자.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일반적인 방법으로 UNR을 설치하게 되면 파티션 재조정이 수행되면서 복구불가가 되어버릴 위험성이 있다. 게다가 가볍게 체험해볼 생각이라면 윈도를 포맷해서 지워버리면서 리눅스를 깔기엔 상당한 부담이다. 그래서 제시하는 것이 바로 wubi!

wubi

wubi는 또 뭐하는 놈이냐, 하니 Windows UBuntu Installer의 줄임말로, 윈도 환경을 사용중인 사람이 특별한 삽질 없이 간편하게 우분투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wubi를 통해 우분투를 깔 경우, 상당히 큰 크기의 리눅스 파티션 이미지가 하나 생기고 윈도 부팅할 때 우분투로 부팅할 것인지 윈도로 부팅할 것인지 선택하도록 하는 메뉴도 생긴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나중에 맘이 바뀌어 우분투를 지우고 싶어지면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지워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폴더 하나가 남아 있을 뿐...

여튼, 이 wubi는 설치할 때 어떤 우분투를 설치할 것인지 고를 수 있게 되어 있다. ubuntu, kubuntu, xubuntu, mythbuntu가 그것인데, 안타깝게도 위에서 소개한 무지 킹왕짱 좋은 UNR은 포함이 되어 있지 않다.

여기서 우분투 배포판을 선택한 다음 계정 이름, 비번을 넣고 다음 버튼을 몇 번 누르면, 아이피를 자동으로 받아올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언어팩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우분투가 설치된다. 아이피를 자동으로 받아올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살짝 귀찮아지는데, 부팅 후에 아이피를 설정해 준 다음(아마 웬만큼 컴퓨터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오른쪽 위 구석에 있는 아이콘 중 적당히 네트워크연결 비슷하게 생긴 아이콘을 통해 바꿀 수 있다.) 전구 아이콘이 지시하는 대로 조금 손 봐주면 언어팩을 설치할 수 있다.

wubi + UNR

그러면, 이제 궁극의 목표인 wubi + UNR을 설치해보자.

사실 UNR이라고 해도 별 다른게 있는게 아니고 우분투에 몇 가지 프로그램을 추가로 설치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해당 프로그램을 받아올 수 있는 패키지 저장소(repository - 레파지터리)를 추가해주고 필요한 파티션을 설치하면 그만이다.

wubi의 공식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여기서 먼저 wubi를 통해 우분투를 깔아두자.
wubi 공식 홈페이지 - http://wubi-installer.org/

※주의: wubi는 설치 이미지를 받아오기 위해 torrent를 사용한다. 만약 P2P가 막혀 있는 환경이라면, 이미지 파일을 어디다 받는지 알아내서 직접 우분투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이미지를 집어넣어 설치하는 방법으로 우회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직 해보지 못했다.

설치시 어떤 우분투를 골라도 상관 없지만(Mythbuntu는 개인적으로 단 한번도 써 본적이 없어 장담할 수 없다) 편하려면 Ubuntu를 고르는 것이 제일 편할 것이다.

다 설치했으면, UNR 공식 홈페이지에서 '어려운 방법'을 통해 설치하는 법을 따라가야 한다. 근데 영어 변역해서 보기 귀찮으니까, 여기다가 설치기를 적당히 요약해서 적겠다.

  1. 관리 -> 소프트웨어 소스를 선택한다.
  2. Ubuntu 소프트웨어 탭에서 universe에 체크하라는 instruction이 있지만 아마 손을 특별히 안 댔다면 체크되어 있을테니 넘어가고, 써드 파티 소프트웨어 탭으로 이동한다.
  3. 추가 버튼을 눌러서 UNR의 소스를 추가한다.

    deb http://ppa.launchpad.net/netbook-remix-team/ubuntu jaunty main 
    deb-src http://ppa.launchpad.net/netbook-remix-team/ubuntu jaunty main


    09년 10월 이전에는 저 것 그대로 쓰면 되고, 다른 우분투 버전을 사용할 경우 jaunty 대신 해당 우분투의 이름을 적어주면 된다.

     9.04jaunty
     8.10intrepid
     8.04hardy
     7.10gutsy

    그 이전 것은 적당히 찾아보면 금방 나온다.

  4. 닫으려고 하면 패키지 정보를 업데이트하려고 할텐데 업데이트를 해 준다.
  5. 다음은 보조 프로그램 -> 터미널 을 열어 다음과 같이 타이핑해준다.
    sudo apt-get install go-home-applet human-netbook-theme maximus netbook-launcher window-picker-applet

    당연히 비밀번호를 물어보면 적절히 비밀번호를 입력할 것.
  6. 전부 설치 되면, 기본 설정->바탕 화면 모드 전환을 통해 넷북 바탕 화면으로 전환시켜주면, 짤끔한 UNR을 볼 수 있게 된다.
추가로, 만약 Ubuntu가 아닌 Xubuntu나 Kubuntu를 설치한 경우 ubuntu-desktop을 설치해줄 필요가 있다. 이 때는 세션을 Xfce나 KDE가 아닌 그놈으로 설정해야 UNR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하자.

겪은 문제점

Composite 기능을 지원하는 창 관리자 (예를 들어 compiz-fusion, metacity -c)를 사용하게 되면 창이 완전히 투명해지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본인은 Xubuntu를 설치한 다음 UNR을 설치했는데, 패널과 창 관리자가 계속 실행되지 않은 채로 시작되어 약간 꼼수를 부렸다. 기본 설청 -> 시작 응용 프로그램을 눌러서 나오는 시작프로그램 목록에 gnome-panel과 metacity를 추가하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저 두개가 어정쩡한 위치에서 실행되면 테마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제일 밑에 위치하도록 이름을 적절히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레퍼런스

wubi 공식 홈페이지: http://wubi-installer.org/
Ubuntu Netbook Remix 위키 페이지: https://wiki.ubuntu.com/UNR/
적절한 우분투 소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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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2011.11.01 17:01

    글 잘 봤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넷북에다 wubi를 깔면 안 좋은가요?
    넷북에 우분투가 windows보다 가볍다고 해서 제가 그렇게 설치를 했는데, 우분투에서 버벅대고 한글도 typing이 안 될 떄가 있습니다.(노트북에서는 잘 되는 설정을 그대로 넷북에 설정했습니다.) 오히려 windows가 (그것도 windows7입니다) 더 잘 돌아가네요.

2009. 5. 28. 00:16

감성적인 국민들

잡설 2009. 5. 28. 00:16

며칠 전, 제 16대 대통령이셨던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자살로 서거하셨다.
자살이니 아니니, 의혹이 떠오르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아직까지는 자살로 밝혀졌으니 일단 자살로 해 두자.

이전에는 그냥, 탈 권위적, 비교적 서민들을 위할 줄 알았던 괜찮은 대통령이었다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여기저기서 특집을 다루어대어 대통령이 되기 전의 살아온 모습들을 일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느낌은,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렇게까지 완고하고 원칙에 충실했던 정치인이 있었나?
앞길 창창한 세무 변호사 자리를 박차고 인권 변호사의 길로 접어든 일,
민주화 운동에 힘을 실어주다가 3자개입 혐의로 잡혀간 일,
질 게 뻔한 부산에서 민주당 당적으로 출마했던 일 등...

내가 지향하던 삶의 모습이었다.

비록 내 삶은 누추하고 보잘것 없어도, 나의 원칙과 정의, 양심에 한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사는 것.

대통령이 되어서도 그 원칙과 소신은 그다지 접히지 않았다.
그나마도,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 수 없다던 FTA정도?

청문회때 명찰을 집어던지고, 김영삼의 민정당행에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리치던 것 들을 보면,

정말로 이 사람은 그런 사람이었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나는 처음, “그 노무현이 자살했다고?” 하며 어이없어했었다. 정말, 자살 따위 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당당하게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던가, 아니면 잘못했다고 고개를 숙이던가, 당당하게 살아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런 삶의 궤적을 보았을때, 물론 자살은 어떤 의미에서든 합리화될 수는 없지만, 충분히 자살할 만한 상황으로 “이 나라가” 몰고 갔구나 하며 자살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자, 그리고 보자.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를 애도한다.

옳은 현상이다. 근데, 석연찮은 부분이 많다.

내가 인터넷을, 특히 인터넷 기사 댓글과 웹툰 댓글들을 주로 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댓글이, 너무, 무게감이 없다.
내가 무게를 잘 잡는다는걸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 이전에, 과연 이렇게 추모 댓글을, 추모 웹툰을 올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긴 시간, 얼마나 깊게” 고인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가, 라는 문제를 제기하려는 것이다.
전직 대통령이, 전범도 아니었고 독재자도 아니었던 어찌 보면 평범한 한 국가의 최고지도자였던 사람이 “자살”로 죽었다. 본인이 직접 해먹은 돈은 “단 1원도” 밝혀지지 않았고, 그나마 가족들이 다른 이전의 대통령들과 비교했을 때 얼마 안되는 돈을 받아먹은 정도였다. 이런 사람이 왜, “자살”이란 비극적인 방법으로 세상에게 자신을 드러냈어야 했는가.

이런 것에 대한 고찰이 없다.
그저, 한 사람 죽어서 슬프다, 그 이상 나아가질 않는다.

나에게 어떤 사람이었다, 이 나라와 민족에게 어떤 사람이었다, 이러한 것도 없다.

그저 유행처럼, 명복을 빈다.

너무 가볍다. 가볍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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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8. 14:41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부익부 빈익빈 프로젝트(이하 부빈)이 조금 더 진행되었다.

채팅기능이 추가되었고 딜링 서버에 접속하면 카드를 딜링받아서 서로의 패를 볼 수 있는데까지 진행되었다.

카드가 그려지는 등의 실제 게임과 관련한 부분은 BubinCardarea 위젯으로 분리시키고 채팅기능은 BubinChatwidget으로 분리시켰다. 이 둘을 GtkVBox를 통해서 메인 윈도에 붙여넣어 게임 클라이언트가 만들어진다.

아직은 게임 클라이언트나 서버나 백엔드 수준-_-이라 커맨드라인 명령을 주어야한다. 나중에 대략 완성되면 그걸 다시 싸는 프론트엔드를 만들 필요가 있다.

지금 겪고 있는 문제-_-는, 이상하게 접속이 한번 이루어지면 리슨 소켓이 제대로 안닫힌다. 즉, 재 바인딩이 안된다. 문제가 뭘까...

로직만 붙이면 “일단은” 플레이 가능한 서버, 클라이언트가 나온다. 조금만 힘내자.

라기 전에... 나 학기중인데... 숙제는... 수업은...-_-

사용중인 추가 라이브러리는 gtk, gthread, gdk, glib, pango 등 gtk 일체이다. 그 외에는 아직 안썼음...

사용중인 언어는 순수 C-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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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ㅜㅜ

    혹시 판마툴바(파폭용)아직도 개발중이시라면 새로 포스팅하나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예전에 올려주셨던게 계정이 다되었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새컴에서

    툴바없이 놀려니깐 힘들군요;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 Favicon of http://blog.gwangyi.kr BlogIcon gwangyi 2009.05.13 12:35

      아... 도메인이 바꼈었습니다 -_-;; 해당 포스팅은 수정했구요, 다운받을 수 있는 주소는 http://gwangyi.kr/~gwangyi/fantasyfox/ 입니다.

      아직 찾아주시는분이 있으시군요;ㅁ;

      조만간 기능 개선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ㅋㅋ

  • 1212 2009.05.27 22:23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ㅜㅜ

2009. 4. 20. 23:23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카드게임이 있다. 줄여서 부빈이라고도 하는데, 플레잉카드로 하는 카드게임이다.

비슷한 게임은 계급투쟁(계투), 달무티 등이 있는데, 룰은 상당히 단순하다.

  1. 손에 들고 있는 카드를 모두 버리는 순서대로 순위가 결정된다.
  2. 카드를 버릴때는 같은 숫자끼리 모아서 버릴 수 있다.
  3. 맨 처음에는 마음대로 카드를 버릴 수 있다.
  4. 전 차례에 버려진 카드보다 숫자가 같거나 큰 카드만 버릴 수 있다.
  5. 전 차례에 버려진 카드의 장수보다 같거나 더 많이 버려야 한다.
  6. 만약 이번턴에 버릴 카드가 없거나 버리기 싫으면 버리기를 포기할 수 있다. 포기한 경우 한 주기가 끝날 때까지 카드를 버릴 수 없다.
  7.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카드 버리기를 포기한 경우 한 주기가 끝난다. 주기가 끝나면 마지막에 카드를 버린 사람이 선이 되어 카드버리기를 처음부터 시작한다.
  8. 만약 마지막 한 명이 카드를 버리면서 난 경우(손에 든 카드를 모두 버린 경우) 그 사람의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선이 된다 - 반시계방향으로 보통 진행하므로 오른편 사람이 운 좋게 선을 먹을 수 있다.
  9. 게임이 끝나면, 전 판에서 1등을 한 사람이 선이 되어 새 게임을 시작하는데 시작하기 전에 조공을 바친다.
    꼴등은 1등에게, 꼴등에서 두 번째는 2등에게, ... 이런 식으로 조공이 바쳐지는데, 6인이 할 때는 1등과 2등이, 9인이 할 때는 1, 2, 3등이 조공을 받는다. 조공을 바치는 쪽은 카드가 보이게 최고패를 바치고 받은 쪽은 받은 장 수 만큼 패에서 카드를 골라 준 사람에게 돌려준다. 이 때는 보이지 않게 준다.
아마 이게 룰의 전부이지 싶다. 달무티를 안다면 금방 깨칠 수 있다. 계급투쟁은 본인이 모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다 -_-... 아마도 계급투쟁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 차례에 낸 카드 수보다 같거나 많이” 낼 수 있는 점이고 이게 빈부격차를 심화시킨다.
그래서, 개발중인 그림은 다음이다.

사용중인 것은

GTK+ 2.x, gcc 4.x 다.

일단 리눅스에서 개발한담에 윈도로 포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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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7. 02:30

나는 데스크탑을 젠투-_-로 쓰고 노트북에 XP를 깔아 쓰는 유저이다.

최근 심심하기도 하고 KDE 써보고도 싶어서 wubi를 이용해 Kubuntu를 깔긴 했지만, 버추얼박스의 한계에 부닥칠때를 대비해 항상 윈도를 깔아놓고 쓰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synergy란걸 발견해서 “어 이거 괜찮네!”하는 생각에 쓰기로 마음먹었다.

근데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이... 한영키가 잘 안먹히는 거였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온갖 한글 패치를 다 깔아보았으나 역부족... 아무래도 synergy server로 리눅스가 돌아가고 클라이언트로 윈도를 쓰는 경우는 상당히 특이-_-한 경우였던 것 같다.

패킷을 잡아다 보니, 서버측에서는 한글키가 입력이 돼서 가는데-개인적으로 한글패치를 했다-클라이언트쪽에서는 받아도 해석을 못하는 듯 했다.

그래서 결국 택한 것이... synergy는 소스를 받아오면 configure파일과 VC6.0용 워크스페이스를 같이 제공하기에 서버와 동일한 소스를 VC6.0으로 컴파일하기로 했다.

그렇게 컴파일을 해보니 별 무리없이 돌아갔다. 그래서 지금 잘 쓰고 있다.

첨부파일은 적용시킨 한글키 패치와 i386으로 컴파일된 synergy 실행파일들(아마 필요없을거 같지만...) 윈도용으로 컴파일한 시너지의 설치파일을 첨부한다. synergy 실행파일들은 먼저 synergy를 각 배포판에 맞게 깔아준 다음 덮어쓰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서버의 테스트는 x86_64 gentoo에서 CFLAGS="-O3 -march=nocona -pipe"로 컴파일되었고 패치된 패키지는 gentoo-kr 오버레이의 것이 아닌 공식 포티지 트리에서 받아오는 파일을 패치했다. 클라이언트는 버추얼박스 2.2.0버전 안에서 돌아가는 XP Professional SP3에서 Visual C++ 6.0으로 컴파일했다.



2009. 4. 6. 19:19

좀 더 간단한 방법이 있군요 -_-;;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Documentation의 How to change the file system size 를 참조하시는편이 더 쉬울 거 같습니다 -_-;;

하지만 주계정 바꾸기 정도는 유용할듯하여 남겨둡니다.


  1. 덤: 로그인 계정 바꾸기
    pubuntu라는 계정명은 왠지 라이브시디 쓰는거 같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디 한번 바꿔보자.
    먼저 새 계정을 만든다.
    # adduser 어쩌고
    그 뒤에 /etc/event.d/tty1을 편집한다. 아마도 맨 마지막 행일텐데, 다음 행을 다음과 같이 바꾼다.
    exec /sbin/mingetty --autologin pubuntu tty1

    exec /sbin/mingetty --autologin 어쩌고 tty1
    그 다음, 새로 만든 계정 디렉토리로 가서 .profile 파일을 편집해준다.
    맨 마지막 행 뒤에 다음 글들을 추가시킨다.
    export DISPLAY=10.0.2.2:0.0

    if [ `ps -u 어쩌고 | grep gnome-panel | wc -l` = 0]; then
      dbus-launch panel.sh
    fi
    이제 “리눅스만” 리붓해주면 새 계정으로 로그인이 될 것이다. 아, 몇가지 에러가 나는데 그냥 애플릿은 제거한다고 하면 해결된다.
개인적으로, 내가 GUI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때 다른것보다 터미널에 가장 큰 가치를 부여-_-한다는 것을 얼마전에 깨닳았기 때문에, 무지하게 편한 gnome-terminal을 윈도 환경에서 쓸 수 있다는게 최고인것 같다. 사실 native linux를 깔아 쓰는게 최고겠지만, 현재 내 노트북-_-의 디바이스 드라이버들은 리눅스에서 제대로 지원이 안되고 있고, 무엇보다 CD가 달려있지 않아 상당히 -_- 불편해서 이정도로 참고 쓰려고 한다.

뭐 어쨌든, Cooperative Linux와 포터블 우분투는 꽤나 흥미로운 어플임에는 틀림없다. 언젠가 여유가 난다면 Cooperative Linux와 Native 둘 다 지원하는 라이브USB를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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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codesigner.tistory.com BlogIcon codesigner 2009.04.08 10:31

    돌아다니다가 트랙백 보고 왔습니다

    포터블 우분투 홈페이지에 디스크 용량 늘리는 방법이 있더군요.

    전 그방법대로 했는데 위에 쓰신방법이랑 어떤차이가 있나요?

    홈페이지 방법대로 하고 나서 이글을 봐서 궁금해요

    그 보다 8.04에서 업그레이드 하셨으면 참고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

    • Favicon of http://honeyperl.tistory.com BlogIcon h0ney 2009.04.09 06:28

      업데이트 하는 방법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을! 후욱

    • Favicon of http://blog.gwangyi.kr BlogIcon gwangyi 2009.04.13 19:40

      시... 실은 공홈에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 -_-;;;

      더 쉬운 방법이 있었군요 ㅜㅜ

      제 방법대로 할 경우 귀-_-찮으며 실-_-수 할 가능성이 있다는 장-_-점이 있습니다.

2009. 4. 4. 16:23
  1. app-portage/eix
    portage tree를 캐싱하여 빠른 검색이 가능하게 해준다. 현재 설치된 버전과 설치 가능한 버전, 마스킹된 버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꽤 유용한 것 같다.
    설치 후에 update-eix를 한번 실행시켜주면 알아서 캐싱해준다.
    어떤 패키지를 찾아보고 싶을땐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된다. (정규표현식은 적용이 안되는듯)
    $ eix package_name
    패키지 이름을 풀네임으로 칠 필요는 없고 일부만 치면 알아서 검색해준다.
  2. app-portage/genlop
    emerge.log를 분석해주는 분석기라고 한다.
    emerge 작업을 통해 남는 로그를 분석해주는데, 어떤 패키지를 언제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서 컴파일했는가가 모두 남아 있기 때문에 이걸 통해 분석해볼 수 있다.
    특히 유용한 점은, emerge 작업이 얼마나 걸릴지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emerge 작업을 했을 때 전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를 예상해보려면 다음과 같이 해 주면 된다.
    $ emerge package_name -p | genlop -p
    emerge -p옵션을 통해 나오는 패키지 정보를 genlop 에게 pipe로 전달하면 총 예상 시간을 예측해준다.
    현재 진행중인 컴파일이 얼마나 걸릴까 알아보려면 다른 창에서 다음과 같이 실행해주면 된다.
    $ genlop -c
    시작한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나, 그리고 예측된 시간이랑 비교하면 얼마나 남았나, 지금 어떤 패키지를 컴파일중인가가 친절하게 나온다.
  3. app-portage/layman
    아마 젠투 좀 쓴다는 사람은 다 알거다. 슈퍼유저 권한으로 layman -L을 실행시켜서 사용가능한 오버레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layman -a로 오버레이를 추가할 수 있으며 layman -S로 오버레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4. sys-kernel/module-rebuild
    커널이 업데이트되면 반드시 커널 모듈을 다시 컴파일해줄 필요가 있다. 하나하나 찾아서 하기 굉장히 귀찮은데, module-rebuild를 설치하게 되면 일괄적으로 다시 emerge를 시켜준다. 매우 유용하다.
    # module-rebuild rebuild
    위와 같은 명령 한번이면 알아서 리빌드해주니 정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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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9. 23:15
피진을 쓰는 중에, 누가 말을 걸어도 효과음이 안나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최근에 실은 소리가 안나는게 정상이 아니고 사운드 설정 쪽이 맛이 갔다는것을 깨닳았다.

그래서 이리저리 구글 등을 찾는 뻘짓을 하면서 해결법을 모았다.

  1. (gentoo 같이 Gnome을 직접 컴파일해서 설치한 경우에 해당)
    esd 지원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한다. 없으면 포함시킨다.
  2. pulseaudio 설정파일(/etc/pulse/system.pa)을 열어 다음 네 행을 추가한다. (비슷한 것이 보이는 곳 근처에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pulseaudio가 개인 계정 권한으로 돌아가고 있다면 default.pa가 될 것이다.)
     .ifexists module-esound-protocol-tcp.so
    load-module module-esound-protocol-tcp auth-ip-acl=127.0.0.1
    .endif
    load-module module-native-protocol-tcp auth-ip-acl=127.0.0.1
  3. 그놈 소리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운드 출력을 ESD나 PulseAudio 중 하나로 설정한다.
  4. 이제 ESD 쓰는 어플들도 소리 잘 난다.
참조: http://www.pulseaudio.org/wiki/PerfectSetup, http://kldp.org/node/91425